카테고리 없음

2023년 6월 8일 그냥일기

앵구리v 2023. 6. 11. 04:37
728x90

🌿 준비하자


아직 이르다는 것을 알고 있다.
하지만 내 마음속에 계속되는 양가감정..
육아 vs 일..
집에만 있는 것을 좋아하는데도 왜 근무는 하고 싶은지..
이때까지 크게 쌓아온 것은 없지만 그래도 이대로 집에서만 있기엔 뭔가 아쉬운 느낌이다.

얼마 전 보트방에서 이야기 나누면서
한 직업에 대해 알게 됐다.
아예 비전공자는 발조차 들이밀 수 없다 생각한 곳이었는데
'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'라고 도전정신이 생겼다.
물론 쉽게 갈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갈 수 없다.
채용하는 곳의 수요도 많지 않고 지금 준비하는 사람도 많다한다.
내가 내세울 수 있는 것과 밀릴 수밖에 없는 것을 나눠봤는데
아무래도 자신감이 떨어진다.
특히 나이..ㅠㅠ..(어린 사람 채용할 것 같다)
그래도 준비해 보자.. 준비하면 길이 보이겠지..

🌿 1분 영상이 쉬운 게 아니네


카뷰가 끝날 것 같으면서도 계속 잔잔하게 이어가고 있다.
아니.. 억지로 멱살 잡고 끌고 가는 느낌..
1분 영상을 찍어서 업로드하라는데..
1분이 이렇게 길 일인가 싶다.. 어렵네..
유튜버들이 새삼 대단해 보이기 시작했다.
오늘은 우리 애 뒤통수만 열심히 찍었다🤣
근데 진짜 이거 돈 되는 거 맞는 거야?ㅋㅋㅋ

본인만 모르는 뒷통수모델

얘만 차타느라 신난하루 ㅋㅋ

728x9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