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가랑일상
[육아]재벌이 하고싶은거 다해~ 느낌 아니까❤️
앵구리v
2023. 4. 25. 13: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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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 조금만 더 잔다는게 너무 자버렸다..
재벌이 등원준비 부랴부랴..
늦어도 밥을 차린다.. 간단하게 줄 수 있는데
나는 왜 못놓는건지 ㅋ 무조건 밥..
요것도 집착이라면 집착이지..
🌿자기주장이 강해진 21개월

깔맞춤을 좋아해서
재벌이 옷도 상하복 같은색으로 맞춰주고
양말까지 세트로 색을 맞춰준다
그게 싫었던건지 아니면
다른 새 양말을 신고 싶었던건지
오늘 꼭 저렇게 신어보겠다고 표현해서
알겠다고 하고 저렇게 보냈다.
거울 보며 굉장히 뿌듯해 하길래 웃겼다ㅋ
🌿택배는 항상 행복하다
오늘은 택배가 3개나 온다.
자주 시키는건 아니라서 한번올 때 몰아서 온다.
그 중에 하나가 재벌이 킥보드인데
이번에 어린이날 선물로 줘야겠다.
다른 형님들 타는거 보고 타고 싶어서
가까이 가서 만지작 거릴때 마다
마음쓰이고 속상했는데
이번에 살 수 있게돼서 넘 다행이고 좋다.
(알려주신 ㄱㅇ님..감사❤️)
안전하게 씽씽달려라~~
🌿퇴원 후 가는 병원
재벌이 귀 상태 확인해야해서 병원을 가야한다.
비가 오고있어서 성가시지만 어쩔수없다..
(움직이자 앵구리여..)
중이염이 다 나았다는 말을 듣고싶다..
중이염으로 병원을 거의 네달? 다섯달? 째
다니는거 같다.. 하.. 못해먹것네..
어른들께서 좀 큰병원을 가보는게 어떻겠냐 하셨는데
의사에게 소견물으니..
이 나이는 가도 뭐 해줄수 있는게 없다한다..
존버만이 살길이다.. 진짜루
비오는 하루지만 오늘도 힘 내본다! 아즈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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